울산에서 가장 좋은뷰 그리고 좋은 칵테일바를 찾는다면 여러곳이 있겠지만 저는 18층에 위치한 브라운시티가 떠오르네요 다트도 할 수 있고 기본으로 나오는 나쵸가 담백해요 ㅋㅋㅋ 올때마다 느끼지만 종업원들의 친절도는 아쉽습니다.. 약간 동남아 칵테일바 가면 서비스 개념이 없는곳에서 주문한거 휙 던지고 가는 느낌은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마르게리타와 고르곤졸라중에 고민했지만 고르곤졸라를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자리값이 있어서 가성비다 좋은 음식점이나 칵테일바를 찾는다면 그런곳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먹었어요 딱히 술을 좋아하는편은 아니라 도수가 약하고 상큼한 피치크러쉬를 시켰는데 피치 크러쉬를 기준으로 1만2천원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바에 자주다니시는분들은 메뉴 하나의 가..